HTML/CSS: 웹을 지탱하는 뼈대와 피부

HTML: 웹의 뼈대 (Structure)

HTML(HyperText Markup Language)은 웹페이지의 구조를 담당합니다. 사람으로 치면 뼈와 근육이죠. <h1>은 제목, <p>는 문단, <button>은 버튼입니다. 아무리 화려한 웹사이트도 소스 코드를 열어보면 결국 HTML 태그들의 집합입니다.

CSS: 웹의 피부 (Style)

CSS(Cascading Style Sheets)는 뼈대에 옷을 입히고 화장을 하는 역할입니다. HTML만 있으면 웹사이트는 90년대 문서처럼 보입니다. CSS가 있어야 비로소 현대적인 디자인이 완성됩니다.

• color: red; - 글자색을 바꿉니다.
• font-size: 20px; - 글자 크기를 키웁니다.
• display: flex; - 레이아웃을 자유자재로 배치합니다.

왜 같이 배워야 할까?

뼈대 없는 피부는 흐물거리고, 피부 없는 뼈대는 무섭습니다. 두 언어는 바늘과 실처럼 항상 함께 움직입니다. Code Flow에서 직접 코드를 입력하며 이 둘의 유기적인 관계를 느껴보세요.